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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공무원시험에 자주 나오는 120번째 한자성어 주마간산 走馬看山 의 뜻과 유래 및 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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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에 자주 나오는 120번째 한자성어 주마간산 走馬看山 의 뜻과 유래 및 외우는 방법.

 

"주마간산(走馬看山)"은 한자성어로,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표현은 빠르게 지나가면서 사물을 대충 보고 지나간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더 깊이 있는 탐구나 세밀한 관찰 없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거나 이해한다는 비판적인 상황에서 쓰이곤 합니다.

이 성어의 유래는 중국의 진나라 시대에 이르러 소진이라는 인물이 관중에게 쓴 편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진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처음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의 경험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며 겉핥기식으로 사물을 보는 것의 한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 바로 "주마간산"입니다.

 

한자의 음과 뜻은 '달릴 주()', '말 마()', '볼 간()', '산 산()'.

암기방법은 점에서 주친 호사는 책을 좋아해.주마간산을 암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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