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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공무원시험 127번째 한자성어 조이불망 釣而不網의 뜻과 유래 및 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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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127번째 한자성어 조이불망 釣而不網의 뜻과 유래 및 외우는 방법.

 

조이불망(釣而不網)"낚시질은 해도 그물을 치지는 않는다"는 뜻으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만족함을 의미하는 한자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무언가를 얻을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얻으려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이 한자성어는 중국 고전 "맹자"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맹자의 제자인 만장(萬章)이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어찌하여 성인은 물고기를 낚아도 그물을 치지 않습니까?" 이에 맹자는 "군자는 물고기를 낚아도 그물을 치지 않는 법이니, 이는 적당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현대에서도 과도한 욕심이나 무절제한 행동을 경계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만 추구하는 태도를 강조하는 데 자주 쓰입니다.

 

한자의 음과 뜻은 낚을 조(), 말 이을 이(), 아닐 불(), 그물 망().

암기방법은 ""심히 ""야기하며 ""필요한 ""상을 피하라. 조이불망을 암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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