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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공무원시험에 자주 나오는 61번째 한자성어 면종복배(面從腹背)의 뜻과 유래 및 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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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에 자주 나오는 61번째 한자성어 면종복배(面從腹背)의 뜻과 유래 및 외우는 방법.

 

면종복배는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다는 뜻의 한자성어입니다.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죠.

면종복배는 당나라 태종과 그의 신하 위징의 일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태종은 신하들에게 진심으로 충고해주기를 바랐지만, 어떤 신하들은 겉으로는 황제의 의견에 동의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위징은 이러한 신하들의 태도를 비판하며 "옛날 왕께서는 일을 의논할 때 면전에서 좋은 말을 하다가 뒤에서는 불만을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동의하지 않으면서 입으로 동의하면 이는 면종복배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면종복배'라는 말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고사성어로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한자의 음과 뜻은 낯 면(), 좇을 종(), 배 복(), 등 배()

암기 방법은 접 때는 잡한 마음을 려해주세요. ’면종복배로 암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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